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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키우는 반려견의 보호와 유실, 유기 방지 등을 위하여
가까운 시. 군. 구청에 동물 등록을 해야 합니다.
반려견 등록 주요 기능
안전성 강화 : 반려동물 정보를 추적하고 관리함으로써 유기견의 수를 줄이고,
실종 시 반려동물이 주인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동물 복지 개선 : 반려견이 예방 접종을 받고 필요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전반적인 복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관리 :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질병 발생 및 개체수 통제를 포함한
동물 관련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중 인식 개선 :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소유에 대한 인식과
적절한 관리 및 통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합니다.
반려견 등록 방법
*동물 등록 대상 : 주택.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인 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 쌀알 크기의 바이오 코팅으로 안심가능 합니다.
- 반려견의 신원 확인이 확실하며 칩의 훼손 우려가 없어 안전합니다.
- 마이크로 칩에 반려견의 고유 번호와 주인의 중요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반영구적입니다.
외장형 칩 부착
- 목걸이 방식으로 반려견의 목에 걸어 부착합니다.
- 외장칩은 내장칩에 비해 분실. 훼손의 우려가 있습니다.
- 내장칩에 비해 안전성이 떨어집니다.
반려견 등록 절차
반려견과 인근 동물병원이나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합니다.
소유자의 인적사항( 이름,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등) 및 반려동물 정보(이름, 성별, 중성화 여부, 품종, 털색 등)를) 작성합니다. 신청 후 수일 내 승인이 완료되면 방문해 등록증을 수령합니다.
*일부 지자체는 우현 수령 가능하며 모바일 동물등록증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변경 신고
- 10일 이내
- 반려 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 30일 이내
-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 소유자의 성명. 주소.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 등록 동물이 죽은 경우
- 잃어버린 동물을 다시 찾은 경우
- 외장형 목걸이 분실 및 파손으로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집중 단속
2024년 정부는 반려동물 소유 관리 강화와 국민 안전 향상을 위해 반려견 등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진 신고 기간이며 , 이 기간 내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10월 1일부터는 집중 단속이 시작되고, 미등록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론
반려견 등록 서비스는 보다 책임감 있는 애완동물 소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반려견과 견주 그리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동물 복지를 개선하는데 동참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등록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의 신원을 명확히 하여 유기견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반려견 문화를 조성하는데 반려견 등록서비스를 통해 기여하며
사회 전체의 동물 복지를 위해 힘써 나가야 할 때입니다.